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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일상정보

[사용후기]빨래 이염 방지엔 레오니오 세탁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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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빨래할 때 항상 쓰는

세탁티슈를 소개합니다.



바로 레오니오 세탁티슈입니다.




레오니오 세탁티슈는 제가 몇 년 전부터

쓰던 항상 쓰던 제품이에요.

처음 접한 곳이 카카오톡 메이커스입니다.



메이커스는 일정기간 안에 일정 수량 이상

도달하면 주문한 상품이 오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메이커스를 처음 접한 2017년에

공기청정기를

샀었을 때였습니다.



2019년에 자주 이용하여 구매를 했었는데

그때 샀던 상품 중에

레오니오 세탁티슈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실제 결제했었다는 기록입니다.


이 당시에는 쌌었네요



현재는 카카오톡에 지난 주문에서

나왔던 가격을 보니

무료배송에 19,800원이더라고요;;

거의 20,000원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예전에 카카오톡으로 많이 주문했었는데

현재는 네이버에서 구매합니다.

왜냐면 네이버 플러스 연간 이용권을 결제해서

알차게 써야 하거든요ㅋㅋㅋ



자주 사용하다 보니

아예 대량으로 사는 게 남는 거라

대량으로 구매한 탓도 있어요.





1. 레오니오 세탁티슈 기본정보


레오니오 세탁티슈

1.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 활성 색소,
형광물질 흡착 및
제거


2. 이염방지

3. SGS인증 및 생산물 배상책임 가입

4. 비용과 시간 절약


위 4가지의 좋은 점들이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1. 새 옷의 경우에는 1번 이상
초벌 세탁
을 해주고 사용하세요.

2. 세탁 종류와 양에 따라서 추가로
넣어 사용하세요.
(적절한 양이 아닐 시에 일부 색소나 오염물질이 남습니다.)

3. 세탁물 사이사이에 펼쳐서 넣어주시면

더 효과적이에요.



제품 구매 시 24매가 든 박스마다 뒤에

넣어야 할 색상 기준 몇 장을 넣어야 하는지,

사용방법, 주의사항이 적혀있어 좋더라고요.



유효기간은 3년이라 2025.02.14까지

사용할 수 있어 더 좋아요.

물론 그전에 다 쓰고 추가 주문행이죠.





2. 실제 사용후기



실제 제가 사용했을 때에

레오니오 세탁티슈는 눈에 보이는

세탁티슈의 색깔 변화 때문에

오염물질이나 색소를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잡아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 눈에 보이는 색상과 같도록 색보정이 들어갔어요.)




새 옷이면 한 번 이상은

초벌 세탁을 하라고 했는데 안 하고

그냥 같은 색깔 계열인 검은색과 파란색을

같이 빨래하고 난 후의 세탁티슈예요.



참고로 그 새 옷은

운 좋게 엑셀 스터디 마무리 강의에서 받은

진한 파란색인 후드 집업입니다.



주로 입는 색 말고 튀는 색이면

초벌로 홀로 돌리기는 해요;;

많은 색을 보유했을 때는 말 안 듣고 돌립니다ㅎㅎ



이염방지라 다른 색깔 옷이랑

돌려도 된다고는 하는데

절대 같이 돌리지 말아야 할 조합이 있어요.

바로, 흰색과 어두운 계열 색입니다.



제가 나름대로 돌려봤는데

이염이 안되긴 합니다.

이랬는데 이염됐다고 할 수도 있는데

제가 돌릴 때는 안 그랬어요.

세탁티슈 양의 문제일 수도......



돌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흰옷 섬유(?) 그게 검은 옷에 잘 붙더라고요;;

세탁티슈를 많이 써야 하나 싶긴 한데

너무 많이 넣기엔 아까워서...



금방 24매 들은 한통이 홀라당 없어져요.

저번 달 초에 산 레오니오도 얼마 안 남았어요ㅠㅠ

여름이니 빨래가 자꾸 나와서




저번 달에 대량 구매 타임이라

24매 10개 해서 샀습니다.

어차피 써야 할 거기도 하고.

대량으로 사야 더 싸다 보니;;

부디 오래 쓰길~


거주인이 2명이라 보통 쓰면

2,3달은 쓰는 것 같아요.

옷 색깔은 흰색, 아이보리, 갈색, 핑크색,

파란색, 검은색들이고

금방 빨래를 하는 건 아니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간절기 세탁때는

그냥 한통 다 씁니다.




세탁티슈는 이렇게 생겼는데

약간 누리끼리한 색깔이에요.

집 비웠다가 오랜만에 세탁할 때

세탁티슈 유효기간 다 된 줄 알았어요.

오래간만에 봐서 색상을 잊고 있었어서 ㅋㅋㅋㅋ




통돌이로 돌릴 때 주의할 점은 잘못하면

통돌이에서 세탁 중에 배수할 때

막힐 수도 있다는 거에요.

실제로 제 친구가 한 번 그랬어요.

저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었긴 한데

통돌이 고무있는데가 낡으면

그럴 수도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했는데

정확히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이쯤 되면 얼마에 샀는지 궁금하실 테니

알려드리자면 24매에 10개 하여 240매를

38,300원에 샀습니다.

근데 지금은 46,900원이더라고요.




그래서 링크를 안 달았습니다.

네이버 검색해서 찾으시면 될 거예요.

혹시라도 궁금하시면

물으셔도 돼요.






쓰실 때 상자에 앞면을 보시면

끼어넣을 수 있는

편리한 게 있습니다.



손가락이 못난이라 좀 가렸어요.

저기 보이시는 뚫어야 할 것 같은 부분에

open이라 되어있는 위의 둥근 거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사실 제가 물건 있으면

대충 훑어보고

쓰는 사람이라 저거 안게 사용하고

1년 뒤예요-.-;;

어찌나 둔했던지 그냥 다른 박스로

누르고 썼었어요ㅋㅋㅋ



여러 색깔인 소량의 빨래를 할 때 좋은 것 같아요.

같은 색으로 빨래하시는 분들은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소량으로 색 섞어 세탁할 때도 있고

한꺼번에 섞어서 빨 때도 있어

미세먼지나 형광물질 혹시 모를 이염방지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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